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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동안
더카나(더날카로운나)
2016. 9. 18. 21:54
언제까지나 그곳에 그대로 있어주기를 바라는 시골집
휴가동안 넘 더워서 마당에서 노숙
보호받지 못한 텃밭 포도
팔월에 피는 칡꽃
공원 오두막에서 새새끼들의 울부짖음
산소 갔다 오는 길에 오랜만에 보는 지게
새까 메뚜기의 귀여움과 노란 달맞이꽃
마을에 있는 정자와 옆에있는 연못
세심정(마음을 씻는 연못)이라는 연못
내나이보다 훨씬 많은 시골밥상
우리마을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