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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 고향집

더카나(더날카로운나) 2016. 4. 19. 11:59

 

 

 

 

 

 

봄햇살이 따뜻하니

흰민들레가 하얀 꽃잎을

활짝 펼치기 시작하고

이에 뒤질세라

애기똥풀의 노란 꽃잎도 활짝 폈다

오미자, 우슬, 도라지를 심었다

동생이 쑥떡을 가져왔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