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현세자빈 강빈=>김혜경 장편소설

 

1611년 강감찬장군 후손 금천태생 17세에 소현세자와 가례 25세에 석철원손 낳음

1597년 임진왜란이 끝난 40년뒤 1636년 병자호란 발생 강빈은 강화도 대피 중 체포

인조는 삼전도에서 삼배구고두(세번조아리고

아홉번 이마를 땅에 찧는다)로 항복

세자와 강빈, 봉림대군 내외는 심양에 인질로 끌려감

1700리 두달뒤 심양 세자관 도착. 포로가 노예로 매매 됨을 목격

전란 중 헤어진 9년만에 낳은 원손 석철 생존 확인

청나라의 요구와 조선 조정 사이에서 세자는 많이 고심하며 인조의 후궁 소원 조씨의 베갯머리송사로 세자관 일이 많이 와전됨

강빈의 지휘로 청 고관과 귀한 물품 교역으로 재정이 안정되어 외교에 힘씀

직접 농사를 지어 귀국 전 4000섬이 넘는 쌀 보유

청은 명을 멸하고 심양에서 베이징으로 옮길 때 조선관도 함께 이주 후 선교사를 만나 서양문물을 접함

9년(1636~1645)간의 볼모살이를 마치고 귀국

조 소용의 이간질로 인조는 세자를 미워하다 학질로 앓는 중 침을 맞고 사망

강빈은 사약, 아들은 유배 중 사망

봉림대군이 왕이되어 조씨와 김자점을 처형

 

ㅡ궁궐에 있는 집에는 전,당,합,각,재,헌,루,정을 붙힌다. 전은 상감마마,중전마마, 대비마마, 대왕대비마마가 머무는 집에 붙힘

ㅡ조나라 거상 여불위가 자기 씨를 밴 조희를 진나라 공자 영자초에게 바쳐 영정을 낳았고 영정이 훗날 중국을 통일하는 진시황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