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이야기=♣/지금 독서중!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고미숙

더카나(더날카로운나) 2014. 5. 31. 21:35

연암 박지원이 청나라 건륭제 70세 생일축하 사절단원 중에

삼종형의 힘으로 6개월 간 동행 한 여행기인 열하일기를 읽고

작가의 생각과 시대적 상황을 글쓴이의 의견으로 쓴 책

연암은 정계에 나가지 않기 위해 고의로 과거에 낙방하고

야인으로 지냄

- 아이가 우는 이유 : 막힌 공간에서 트인 공간으로 이동하여

- 문체 반정 : 정조의 언론금지

- 허생전 : 북벌론 홍대용

- 술, 청심환, 판첸라마 대소동(오랑케불교에 인사하지 않기)

 

교과서에서 보지 못한 내용과 사극에서 나온 내용도 있어 나름 재미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