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일을 일찍 마쳐 부랴부랴 고속버스터미널로 가서 5시10분에 담양해 버스 탑승 8시30분에 도착하여 간단히 저녁 먹고 택시 타고 30분 정도 걸려 가마골 용소 입구 도착하여 어두어 잘 보이지 않았지만 조심히 용소에 들렀다 담양호 지나오면서 하늘소랑 장수풍뎅이도 보고 5시간 걸려 담양호 자전거길 출발지에 3시에 도착 텐트 치고 숙박 6시에 기상하여 7시 출발 담양에서 1991년 7월에 자전거 타고 지난 메타세콰이어길을 30년만에 다시 걸어 보니 감회가 새롭다 홍수로 인한 범람 방지를 위해 만들어진 담양 관방제림 둑길이 인상적이고 국수거리에 국수 한 그릇 하며 휴식 자전거 길이 잘 되어 있었고 날씨가 더워 사람들이 많지 았으며 하늘은 청명하였다 대나무가 숲길과 개발하지않고 자연그대로의 강주위 모습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