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생활 속 이야기

말밥 주는 사람들

더카나(더날카로운나) 2011. 8. 13. 20:51

처음으로 말로만 듣던 경마공원을 방문했습니다.

늦은 오후에 비가 와서 많이는 둘러보지 못한것이 쪼매 아쉽네요.

평일임에도 5층건물 전체에 사람이 꽉차 있었으며

 경기는 너무나 한순간이어습니다.

이곳 저곳에서 담배냄새가 얼굴을 찌프리게하네요

 

 

 

 

 

 

인천 광역시 어느 공원에 있는 은행나무

 

 

 

 

 

 

요사이 친환경농법 중 하나로 우렁이 농법이 보급되고 있는데

 여기 빨강색 알이 우렁이알입니다.

고향마을에 있는 출렁다리와 물레방아

비오는 날에는 개미가 움직이지 않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날은 어찌되었는지 비가와도 개미들이 바쁘게 움직이네요

                             

 

 

 

 

운동하고 날도 덥고해서 계곡에 발 담그러 갔습니다.

비온뒤라 그런지 물이 맑고 깨끗하고 많이 흘러서 쉬원한 하루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