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 시작하는 첫주에 맞는지 모르지만 '붉은머리 오목눈이'라는 새가
집 처마 밑에 걸쳐둔 전기줄에 둥지를 틀고 새알을 다섯개씩이나 낳았네요
처음보는 알이라 신기하네요. ㅎㅎㅎ
도로가 작은 밭에 땅콩을 심는중 지나가는 친구분이 오셔서 노상 주점이 되었네요
처음에 한분 또 한분..
해는 져가는데 일은 언제나 마칠려나....ㅎㅎㅎ
시골에서만 느낄수 있는 여유로운 삶을 잠시나마 느껴봅니다.
집근처에 있는 충효테마공원 모습
손님이 많지 않는것이 아쉽네요
출처 : 원룸살이
글쓴이 : 광고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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