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늦은 오후 시간이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산책 삼아 뒷산에 올랐다
아직 단풍은 완연히 들지 않았지만 하늘은 푸르고 너무 상쾌하고 좋았다.
잠시 다녀 올까 했는데 관악산의 한줄기인 국기봉에서 삼막사를 거쳐 안양예술공원으로 내려왔다.
안양 예술공원에 있는 인공폭포도 멋지고 음악회도 좋았고 내려오면서 배가 고파서인지 돼지고기 훈제가 맛나게 보였다
2010년 가을은 다시 오지 않을것이다
힘들고 어렵더라도 푸른 하늘을 보며 내일을 위해 조금더 조금만더 웃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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