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서 6시15분itx 기차타고 가평에서 내려 8시20분 용수동 버스 승차 9시 용수동 도착 계곡물이 맑고 캠핑이나 놀러 온 사람이 많다
도로따라 한시간 걸으면 38선 알림판이 보이고
적목리 공동생활 유적지도 보인다
용수폭포 입구 도착 하여 10시 산행 시작
무관이 무술 연마 후 채소에 술을 마셨다는 무주채폭포는 높이가 높고 시원하며 입구 돌계단은 누가 만든건지 대단하다 국망봉 오르는 길은 매우 가파르다
국망봉에서 견치봉 거쳐 민둥산까지는 대략 한시간 소요 된다
가는길에 개당귀랑 하늘말나리 구경
정상에는 예전에 지어진 군인 초소가 있는데 많이 고생했을 듯...
오늘 산행도 무사히 마침
잣솔방울 득템했는데 술 담궈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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