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이야기=♣/시골이야기

시골 8월은

더카나(더날카로운나) 2018. 8. 8. 08:50

 

 

 

 

 

 

 

 

 

 

 

 

 

 

 

 

 

여름 휴가라 쉬는 동안 시골집에서 보냈는데

금년은 유난히 날씨가 더워

외부 활동이 힘들었지만

구들을 다시 놓았다

휴가 동안 먹을 양식을 가지고

매번 가는 길이지만 밤 길이 으스스

더워서 그런지 청개구리도 시원한 곳 찾아..

황기.당귀. 가시오가피, 대추, 마늘. 인삼 넣고 닭 넣고

10시간 넘게 푹 삶았더니 ㅎㅎ

열대야로 방이 더워 마당에서 노숙을..

작년에 담근 솔잎주가 향이 참 좋네~~

완성한 구들 바닥에 신문을 깔다

2015년 8월 5일에 이런 일이..

'♣=취미 이야기=♣ > 시골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골 10월은  (0) 2018.10.07
시골 9월은  (0) 2018.09.10
시골 7월은  (0) 2018.07.22
시골 6월은  (0) 2018.06.18
고향 5월은  (0) 2018.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