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스런 남자가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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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6월은
더카나(더날카로운나)
2018. 6. 18. 08:42
금년 봄 가뭄이 극심하니
작물 성장은 더디고 오히려 잡풀만 가득하다
엉겅퀴에 날아온 벌과 나비가 일에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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