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벽에 붙어있는 망태기인데 언제부터 저기있었는지는 기억도 없다
아마 엄청 오래전부터 있었던 같은데....
근데 저 망태기 안에는 뭐가 들어있을까?
작년 7월에 그안을 무엇이 있을까 궁금하여 들어다보니....
세상에 이럴수가,,,,
그안에는
깜찍한 새알이 들어 있었다!!!
다들 분가하여 날아가고 지금은 빈집이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다시 찾아주기를 바란다.
내가 정말 기다리는 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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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갔던 제비를 오래전부터 기다리고 있다
제비가 오기를 손꼽아 기다린다
제비만 오면 우리네 농촌도 더 아름다워지고
제비만 오면 미국에서 온다는 카르로스지 칼로스지하는 쌀하고 맞짱 떠도 이길수 있을 텐데....
비오는 날 하늘 가득히 지지배배하며 날아다니는 제비가 그립다....
다시 돌아온다면 이제는 욕 안하리라 처마에 떨어지는 제비 똥을 보고도 ....
출처 : [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글쓴이 : 더카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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